이터널선샤인1 이터널 선샤인, 기억은 지워도 사랑은 기억된다 기억을 지워버린 전 여친 조엘은 발렌타인데이에 회사를 땡땡이 치고 몬토크로 가는 기차를 탑니다. 추운 해변을 거닐다가 노트를 꺼낸 조엘은 2년만에 처음 일기를 쓰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 곳에서 파란색 머리의 밝은 성격의 클레멘타인이라는 여자를 만나고 첫눈에 사랑에 빠집니다. 알고보니 둘은 같은 기차를 타고왔고, 그때부터 조엘을 보고있던 클레멘타인이 조엘에게 다가온 것입니다. 시종일관 농담을 하고 밝은 그녀와는 달리 차분한 성격의 조엘이지만 둘은 이야기를 하며 사랑에 빠집니다. 사실 클레멘타인은 조엘은 전 여친이었습니다. 예전에 둘을 바로 그 몬토크 해변에서 처음으로 만나 사랑했지만, 잦은 다툼으로 결국에는 헤어졌던 것입니다. 조엘과의 다툼 후 이별의 기억을 지우고 싶었던 클레멘타인은 기억을 지워.. 2022.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