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1 암수살인, 일곱 건의 살인을 자백한 범인 살인사건 제보자 마약수사대 형사 김형민은 살인사건 제보자 강태오를 만납니다. 부탁을 받고 짐을 옮겼는데 훼손된 사체였던 것 같다고 운을 띄운 강태오는 더 이야기를 듣고 싶으면 돈을 달라고 합니다. 그 때 다른 소속의 형사들이 나타나 강태오를 체포하고 그렇게 사건은 묻힙니다. 몇 개월 뒤 김형사는 수감되어 있는 강태오는 연락을 받는데 이때 강태오는 자신이 7명을 죽이고 유기했다고 자백하며, 허수진 살인의 증거를 흘립니다. 하지만 이는 강태오가 김형사를 이용하여 실제 증거를 확보하여 자신의 재판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려던 계략이었습니다. 덕분에 5년을 감형받는데 성공한 강태오는 김형사에게 예전에 말했던 사건의 정보를 더 알려줍니다. 하지만 충분한 정보를 주지는 않고 계속해서 영치금을 통한 금전 거래를 요구합니다.. 2022. 10. 9. 이전 1 다음